2026-08-20
행정사무감사는 결국 정보 싸움이며,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자료를 얼마나 촘촘히 축적하고 구조화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하루 이틀 준비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감사 한 달 전부터 노조 간담회, 산하기관 미팅, 민원인 면담을 통해 우리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를 수집 하는 것이 전략이 승패를 가릅니다. 현수막이나 SNS로 시민 제보를 받는 것도 이 사전 준비 과정의 일부입니다.
자료 축적의 출발점은 국회도서관과 지역 연구원입니다. 그간의 업무보고자료, 최근 3년간의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분야별로 모아두는 것이 다음 단계의 AI 활용을 위한 기초가 됩니다.
분야별로 모은 자료를 노트북LM에 업로드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소스를 검색해 채워 넣습니다. 이후 질문을 던져 답을 얻는 것은 물론, 마인드맵으로 사업의 전체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고 오디오 오버뷰 같은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인드맵으로 사업 구조를 짚어본 뒤 도출되는 꼬리 질문들을 따라가면, 목표 대비 실적이 왜 저조한지 같은 핵심 문제로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됩니다.
행정사무감사 과정에는 검색이 끊임없이 필요합니다. 퍼플렉시티는 AI 검색에 특화된 도구로, 질의에 대한 답변과 함께 후속 조치로 이어질 만한 추가 질문까지 제시해줍니다. 여기에 챗GPT나 제미나이의 딥리서치 기능을 더하면, 여러 웹사이트와 보고서를 스스로 조사해 원인 분석까지 정리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감사결과보고서를 함께 업로드해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점을 뽑아내는 방식도 유용합니다.
감사로 확인한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꾸준히 보도자료로 작성해 배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목표 대비 실적 격차 같은 구체적 수치를 근거로 제시하면, 감사 성과가 시민에게 전달되는 설득력 있는 자료로 완성됩니다.
감사 한 달 전부터 노조·산하기관·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 현안을 확인 해 보세요.
국회도서관과 지역 연구원 자료, 최근 3년간의 감사결과보고서를 분야별로 축적해 두세요.
축적된 자료는 노트북LM에 업로드해 마인드맵으로 사업 구조를 파악하고, 꼬리 질문으로 문제점을 좁혀 보세요.
부족한 근거는 퍼플렉시티나 챗GPT·제미나이의 딥리서치로 보강해 보세요.
감사에서 확인한 성과와 문제점은 구체적 수치와 함께 보도자료로 정리해 꾸준히 배포해 성과를 남겨 보세요.
행정사무감사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 자료의 축적과 구조화의 싸움입니다. AI 도구들은 이 과정에서 조사와 정리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지만, 결국 어떤 자료를 얼마나 미리 쌓아두느냐가 감사의 깊이를 결정합니다.
👉 「AI 활용 행정사무감사」 (장상화, 나라살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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